사토 마코토 회고전 포스터, 예고편 공개

김동원, 김태일 감독이 기억하는 사토 마코토 감독!

 

 

◉ 상영개요

l  기 간: 2009년 1월 9일(금)~14(), 6일간

l  장 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l  주 최: 한국독립영화협회 독립영화배급지원센터

l  주 관: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l  후 원: 영화진흥위원회, SIGLO

l  상영작: 아가노 강에 살다 / 이상한 나라의 예술가들 / SELF AND OTHERS / 하나코 / 아가노의 기억 / 아웃 오브 플레이스 ( 6)

 

 

2009년 인디스페이스 첫 기획전으로 열리는 『사토 마코토 회고전』의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사토 마코토 회고전』의 포스터는 영화를 촬영할 때의 사토 마코토 감독을 푸근하고 정감있게 표현하고 있고, 아가노 강의 주민들, 지적 장애인들, 예술가들의 모습을 밀착해서 담아내려 했던 감독의 모습을 그린다. 또한 예고편에서는 영화의 클립이 아닌, 영화를 찍는 사토 마코토의 영상을 담아내어 그가 찍고자 했던, 보여주고자 했던 영화들의 진지한 성찰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사토 마코토 회고전』은 그를 기억하는 한국의 다큐멘터리 감독들에게도 뜻 깊은 기획이 될 것이다. 부산국제영화제, EBS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등의 국내 영화제를 통해 한국의 다큐멘터리 감독과도 적극적으로 교류를 했던 사토 마코토 감독이었기에 그의 죽음이 갑작스러웠던 다큐멘터리 감독들은 그의 회고전을 적극 반겼다.

 

98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사토 감독의 <이상한 나라의 예술가들>을 상영할 때 처음 만남을 가졌던 김태일 감독(<안녕, 사요나라>감독)은 이후 야마가타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를 통해 교류를 지속하였다. 김태일 감독은 <아가노 강에 살다>를 보면서 미나마타병을 다루는 사회고발적인 다큐멘터리일줄 알았는데, 그 사람들의 생활상을 너무나 밀착해서 진솔하게 담아낸 점이 굉장히 인상깊었다고 전하면서, 씩씩하고 활발했던 사토 감독이 갑자기 돌아가셔서 굉장히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사토 마코토 회고전』이 열릴 수 있게끔 적극적으로 제안한 <송환>김동원 감독은 훌륭한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그리고 훌륭한 선생으로 일본 내에서 다큐멘터리 전방위적으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였던 감독으로 그를 기억하였다. 또한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천성이 여리고, 사람 좋고, 아는 것 많은, 그리고 친구가 많기로 유명한 감독으로 추억하였다.

 

2009 1 9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사토 마코토 회고전』은 그의 명성을 모르는 관객들에게는 일본다큐멘터리의 거장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그리고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그의 따뜻한 인간애와 진솔한 작품세계를 다시 만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

『사토 마코토 회고전』은 2009 1 9부터 14일까지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다 



 


Posted by 다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