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희망! 몬스터팀 떴다!! <몬스터 vs 에이리언>
포스터 & 2차 예고편 공개
4월 23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액션 블록버스터 <몬스터 vs 에이리언>의 포스터와 2차 예고편을 공개한다. 공개한 포스터와 2차 예고편은 개성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들이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라는 설정이 평범하지 않은 재미를 발산하고 있다. 역시 몬스터급 재미가 가득한 2009년 애니메이션계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기대작답다.
평범함을 꿈꾸다니?! 그건 천만의 말씀!!
대단히 특이한 녀석들이 등장했다!
포스터를 통해 영웅의 포스를 가득 내뿜는 몬스터들. 이들 몬스터들의 개성은 함께 공개한 2차 예고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천재적인 두뇌를 믿고 시도한 무리한 실험으로 곤충머리를 갖게 된 ‘닥터 로치 박사’, 2만년 전 모습에서 아직 덜 진화된 물고기인간 ‘미씽링크’, 잘못된 소스투입으로 토마토에서 자유자재 형태변형 불멸의 젤리 몬스터로 거듭난 ‘밥’, 그리고 키 100미터가 넘는 초대형 외형을 가진 아기 몬스터 ‘인섹토사우르스’.
전대미문 독창적인 개성파 캐릭터들이 상상초월의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몬스터 vs 에이리언> 2차 예고편은 지구의 운명을 걸고 펼치는 액션 스케일은 물론,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특유의 빵빵 터지는 유머 코드 등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의 기준이 될 영상으로 가득하다.
<슈렉><쿵푸팬더>의 드림웍스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몬스터 vs 에이리언>은 처치곤란이었던 몬스터들이 지구를 침략한 에이리언에 맞선 의외의 활약을 펼쳐 인류의 희망으로 급부상하는 이야기. 일부만 3D로 제작하거나 2D로 제작 후 3D로 변환하는 기존 애니메이션 제작 방식과 달리 전 과정을 3D입체로 제작한 인트루 3D(Intru 3D)라는 신기술을 표방, 영화사 일대 혁명을 가져올 작품이다. 리즈 위더스푼을 비롯해 <24>로 에미상과 골든글로브를 수상한 키퍼 서덜랜드, <쿵푸 팬더>의 코믹스타 세스 로건, <하우스>의 휴 로리를 비롯해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2위로 꼽힌 스티븐 콜베르 등이 목소리 연기에 나섰다. 한국에서는
2009년을 사로 잡을 최고의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기대작 <몬스터 vs 에이리언>은 4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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