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

본 포스터 & 예고편 공개로 기대감 증폭

 

세계적인 기대 속에 오는 4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찬욱 감독의 신작 <박쥐>의 본 포스터와 본 예고편이 10일 공개됐다. 공개된 본 포스터와 예고편은 얼마 전 화제를 몰고 왔던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박쥐> 영상과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박찬욱 감독의 전 작품들과 같은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주인공들의  사랑이 매우 감성적으로 그려져 있어 새로운 기대를 하게 한다.

 

내가 이 지옥에서 데리고 나가 줄게요”(상현/송강호)

치명적 사랑 담은 본 포스터!

먼저 공개한 본 포스터는 뱀파이어임을 암시하듯 입술에 피를 묻힌 채 결연한 의지를 드러내는 송강호의 눈빛과 그에게 온몸을 의지한 김옥빈의 두려움과 기쁨이 뒤섞인 커다란 눈망울의 대비가 인상적이다. 내가 이 지옥에서 데리고 나가 줄게요라는 짧고 강렬한 카피는 극중 지독한 현실에서 탈출하고 싶은 김옥빈을 위해 운명적 선택을 내리는 신부 송강호의 위험한 사랑을 암시해 과연 두 사람의 사랑의 끝에 어떠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난 부끄럼 타는 사람 아니에요”(태주/김옥빈)

뱀파이어가 된 신부, 금지된 사랑에 빠져들다!

화제의 티저 예고편이 뱀파이어가 된 신부가 욕망에 눈뜬 시작을 보여줬다면, 본 예고편은 그가 빠져 드는 금지된 사랑의 과정을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다. 서정적인 선율 속에서 이들의 만남과 사랑이 펼쳐지며 2009년 가장 파격적인 사랑을 예고한다.

 

전 이제 모든 쾌락을 갈구합니다라는 대사와 함께 사제의 신분을 상징하는 노만 칼라를 벗어 던지며 거침없이 욕망을 탐닉하는 송강호난 부끄럼 타는 사람 아니에요라며 대담하게 다가가는 김옥빈. 이들의 모습은 그간 예고되었던 송강호의 본격적인 멜로 연기 도전과 김옥빈의 선과 악이 공존하는 독특한 캐릭터의 완벽한 소화가 기대 이상임을 증명한다. 또한 히스테리컬한 시어머니로 거듭난 김해숙과 병약하고 무지한 남편으로 변신한 신하균의 열연 역시 놀라움을 전한다.

 

한편, 개봉 전부터 연일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2009년 최고의 기대작 <박쥐>는 정체불명의 피를 수혈 받고 뱀파이어가 된 신부(송강호)가 친구의 아내(김옥빈)와 치명적인 사랑에 빠져 남편을 살해하자는 그녀의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영화 한국영화의 대표 브랜드 박찬욱 감독과 송강호의 만남, 김옥빈의 파격변신, 국내 최초 할리우드 공동 투자 제작, 뱀파이어 치정 멜로라는 독특한 소재 등 많은 관심 속에 오는 4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본 예고편 A
 

본 예고편 B
 


Posted by 다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