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여주는 여자/ Haz conmigo lo que quieras/ Kill Me Tender (2003)
-스페인,라몬 데 에스파냐 감독 



 
 
 
 
 바르셀로나 근교의 작은 마을에 평범한 삶을 싫어하고 스릴과 모험이 넘치는 인생을 동경하는 관능적이고 매력적인 마리벨이 살고 있다. 그녀는 집에서 남몰래 단골들만 상대로 매춘을 하면서 용돈을 벌며 지내던 중, 바르셀로나의 변태업소에서 일하는 그녀의 언니 안젤라처럼 되지 않게 하려는 어머니 때문에 동네 빵집에서 점원으로 일을 하게 되었다.

 빵집 주인은 바르셀로나 근교의 작은 마을에 존경 받는 노인 제빵사 네스토. 그는 평생 열심히 일했고, 아내에게 헌신을 다 했지만, 아내가 폐암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하자, 상실감과 외로움에 괴로워한다. 네스토의 딸 부부는 아버지에게 많은 케이블 채널이라도 보게 하려고 위성안테나를 사드리지만, 오히려 밤마다 에로 영화 채널에 푹 빠져 몸부림(?)을 치며, 젊고 아름다운 마리벨에게 빠지기 시작한다.

 노인의 접근이 싫어 언니를 만나러 가기로 한다. 바르셀로나에 간 마리벨은, 토끼 분장을 하고 채무자들을 따라다니며 창피를 주고 빚을 받아내는 일을 하는 마놀로를 만난다. 마놀로의 상사는 마놀로를 승진시켜 까다로운 고객을 폭력으로 위협하는 일을 맡기는데, 우연히 마리벨의 도움을 받아 성공적으로 돈을 받아낸다. 그 후 마리벨은 마놀로와 사랑에 빠지지만, 언니의 설득과 네스토의 집요한 구애에 네스토와 결혼한다. 네스토가 가벼운 심장병을 앓고 있기 때문에, 과도한 섹스 후에 사망할 수도 있고, 그러면 돈 많은 미망인 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일이 계획대로 되지 않으면 마놀로가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언니의 생각인데...
 
 
 
일부장면
 
 
 
Posted by 다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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