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비젼 투자-제작 첫 할리우드 프로젝트 <샘스 레이크> 금주말 미국개봉

<트와일라잇>후광으로 미 굴지 라이온스 게이트 배급망 통한 미국 전역 DVD배급 확정

한국자본과 기획력의 할리우드 안착을 통한 글로벌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신호탄

 


 한국영화의 해외진출과 해외 공동제작의 선두주자역할을 해온 ㈜미로비젼이 제작, 투자한 첫 할리우드 프로젝트 <샘스 레이크>가 완성된 지 3년여 만에 미국배급의 물꼬를 트게 되었다.

  , , 캐나다합작 공포영화 <샘스 레이크>(앤드류 C. 에린 감독)가 로스엔젤레스의 인디영화의 메카라 할 수 있는 렘리 다운타운과 선셋 5를 필두로 뉴욕, 시카고 등 대도시 플랫폼 상영방식으로 개봉한다. <샘스 레이크>는 최근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배우, 감독, 스텝교류를 통한 한미 합작, 공동제작의 패턴에서 벗어나 한국 영화사 주도로 100% 현지인력과 시스템을 활용, 철저하게 현지 시장을 겨냥한 첫 작품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공동제작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데, 주목할 점은 <쏘우>, <헬보이>시리즈의 성공으로 공포영화의 명가에서 명실공히 메이져 반열에 올라선 라이온스게이트의 배급망을 타고 4월 미국전역 DVD발매까지 확정된 것. 아직 장르영화 DVD시장이 상당히 활성화 되어있는 미국시장에서 라이온스게이트 레이블 자체가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샘스 레이크> 2003년부터 미로비젼이 자체발굴한 첫 할리우드 프로젝트로 2005년 완성된 후 뉴욕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월드프리미어를 가진 뒤 호평을 얻으며 부산국제영화제와 세계유수의 판타스틱 영화제 등에서 소개된 후 독일, 베네룩스 등지에서 개봉, 상당한 DVD매출을 기록하는 개가를 올렸다. 하지만, 비슷한 규모(예산 200US$)의 수많은 독립공포영화 틈바구니에서 유독 본고장 미국배급에 다소 진통을 겪었던 것이 사실. 하지만 이번 <샘스 레이크>의 전격 개봉결정의 뒤편에는 뜻밖의 행운이 작용했는데, 이 작품의 미국측 공동제작 파트너인 매버릭필름의 대표 프로듀서 마크모건과 가이 오시리가 바로 최근 흥행돌풍을 일으킨 <트와일라잇>의 제작자로 이름을 날리는 장본인인 것. 미로비젼은 갑작스런 호재에 고무되어 적극적으로 미국배급사 설득에 나서 결국 라이온스 게이트사는 <트와일라잇>의 열기를 이어가기에 적절한 작품이라고 판단, 개봉준비에 박차를 가했다는 후문. 게다가 무명에 가까웠던 주연배우들이 국내에서도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24>를 비롯한 최근 각광받는 미국드라마의 주역으로 활약하게 된 것도 미국시장에서 전망을 밝게 해주는 이유.

이렇듯 <샘스 레이크>는 최근 한국영화계의 위기탈출의 새로운 돌파구의 핵심화두로 떠오른 글로벌 열풍에 한가운데,비롯 작은 발걸음이지만 자칫 규모와 명분만 앞서는 기획이 아닌 실질적인 결실을 보여주는 된 사례로써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또한 100% 현지화된 해외 공동제작 시장 개척으로 일찌감치 눈을 돌린 ㈜미로비젼으로서는 한중합작의 물꼬를 텃던 류빙지엔 감독의 <크라이우먼>(2000), 자체기획 일본 프로젝트인 구로자와 기요시감독의 <로프트>(2004)에 이어 이제 미국영화시장에서도 한국영화제의 해외첨병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알리면서 향후 해외 제작 베이스 구축에 탄력을 받게 된 것도 이번 개봉의 의미라 할 수 있다..

 

 작품의 기획, 투자, 제작전반을 주도적으로 이끌며 제작자(Executive Producer)로서 작품 앞단에 이름을 올린 ㈜미로비젼 채희승대표는 LA/뉴욕에서 열리는 프리미어에 참석하여 개봉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수익원이 향후 DVD배급 논의를 위해 곧 LA로 출국할 예정이며 또한 2 5일 개막하는 베를린영화제와 함께 열리는 유러피안 필름마켓에서는 미국개봉버젼을 새롭게 소개하며 유럽과 아시아지역 세일즈에 재시동을 걸 예정이다. 국내 역시 미국에서의 낭보에 발맞추어 초여름 목표로 개봉준비에 돌입하고 있다. 




About movie

감독 / 각본         앤드류 크리스토퍼 에린

주연       페이 매터슨 / 샌드린 홀트 / 윌리엄 그래고리 리

장르       미스터리 호러

국내 등급            15세 예상

 

Synopsis

아름답고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한 호수. 그러나 그 아름다운 풍경 뒤에는 음산한 전설이 전해지고 있었다. 어느 날 밤, 10대 소년이 잠들어 있는 자신의 가족을 잔인하게 몰살하고 숲 속으로 자취를 감추었다라는 것. 게다가 매년 이유 없는 실종 사건이 일어나고 있었다.

 

40여 년 후 어느 여름, (페이 매터슨)은 친구들을 데리고 휴가를 보내기 위해 어린 시절 고향인 호숫가 오두막 집으로 돌아온다. 캠프 파이어와 무서운 이야기로 잔뜩 흥이 오른 이들은 샘의 고향 친구인 제시(윌리엄 그레고리 리)로부터 호수의 잔혹한 전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친구들의 성화에 못이긴 샘은 전설 속 살인마의 유령이 나타나는 그 집으로 모험을 간다면 말하겠다며 겁을 주지만 친구들은 오히려 더욱 즐거워한다. 그리하여 샘은 친구들의 끈질긴 요구로 어쩔 수 없이 전설 속의 집으로 이들을 안내한다. 

 

살인현장이었던 오두막에 도착한 이들은 알 수 없는 발자국 소리와 핏자국, 비명소리를 목격하게 되고 공포에 떨며 도망쳐 나온다. 그러던 와중에 벽난로 속의 일기장을 발견하게 되고 그것은 바로 가족을 살해했던 미치광이 소년의 것이라는 걸 알게 된다. 일기장엔 전해내려 오던 이야기 뒤에 숨겨진 상상 못한 끔찍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 사라졌다는 살인마는 옆 마을에서 결혼을 하고 쌍둥이 남매를 낳아 자기 자신처럼 아이들을 키웠다는 것. 그리고 그 순간, 샘과 제시는 잔인한 살육을 즐기는 살인마가 되어 친구들을 숲 속으로 몰아간다.




 
 
 
 


Posted by 다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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