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Venom (2005)
-짐 길레스피 감독, 아그네스 브루크너, 조나단 잭슨, 릭 크래머, 로라 램지, 부두교 



 http://www.imdb.com/title/tt0428251/ 
 
 
 
 
베놈 (Venom) 
2005년/ 미국/ 85분/ 짐 길레스피
★★★★☆ (4.5/10)
 
 사고를 당한 늙은 부두교 여사제 '에미(데보라 듀크 扮)'를 구하려다 자동차에 갇혀 강 밑으로 추락한 정비공 '레이 소어(릭 크래머 扮)'는 그녀의 가방 안에 봉인되어있던 사악한 영혼들에게 잠식당해 끔찍한 괴물로 부활한다. 에미의 손녀이자 집안 대대로 내려온 부두교 능력을 어느 정도 부여받은 '씨씨(메건 굿 扮)'는 괴물의 존재를 직감하고 두려움에 떨지만 특별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그녀를 위로하기 위해 찾아온 친구 '이든(아그네스 브루크너 扮)'과 다른 친구들에게는 서서히 죽음의 그림자가 덮쳐온다.
 
 90년대 공포영화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스크림(Scream. 1996)>의 디멘션 필름이 제작하고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일을 알고있다(I Know What You Did Last Summer. 1997)>의 흥행으로 이름을 알린 '짐 길레스피(Jim Gillespie)'가 연출한 이 작품은 다시 한번 젊은 선남선녀들의 비명을 짜내기 위해 부두교의 주술과 왜곡된 신비주의를 얄팍하게 끌어들인다.
 악한 영혼에게 지배당해 부활한 괴물 캐릭터 '베놈'은 이전 큰 성공을 기록했던 '프레디(나이트메어)'나 '제이슨(13일의 금요일)'의 인기를 은근슬쩍 욕심냈음이 분명 할텐데 그 거창한 탄생과 소란스러움에 비해 이상하리만큼 매력적이지 않고, 영화 전체적으로도 매끈한 만듦새를 보여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재미나 감흥을 주지도 못한다. 

 (다아크 리뷰)
 
 
 
예고편
 
 
 
Posted by 다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