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개관 개봉인데 예매율 당당 8위!

관객은 있는데 극장이 없다!

<워낭소리> 극장이 없으면, 극장을 만든다!!

 



극장이 없는 곳은 영화가 직접 간다

<워낭소리> 지역 공동체 상영 본격 돌입!


내일 1 15일 정식 극장 개봉하는 화제의 다큐멘터리 <워낭소리>가 가파른 예매율 상승에 힘입어 개봉 첫 주 관객 휘몰이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고작 전국 7개관 개봉임에도 불구하고 디즈니 만화영화 <볼트>와 헐리우드 영화 <예스맨> 등과 근소한 차이로 나란히 예매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는 사실이다. (맥스무비 영화 예매 순위(1/14 14 기준): 5 <볼트> 5.79%, 6 <예스맨> 2.84%, 7 <워낭소리> 2.42%)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전국 7개관 개봉은 미비한 수준

영화가 직접 찾아가는 지역공동체 상영과 함께 동시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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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낭소리>는 영화제 형식으로 한 주 앞서 상영한 아트하우스 모모의 관객 점유율 75%를 상회하며 이미 관객들의 입소문이 파다한 개봉 예정작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13일과 14일에 치러진 일반시사회에서도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고, 각종 포털 사이트에 별점과 리뷰가 쏟아지는 등 현재 가장 많이 회자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낭소리>는 신인감독의 다큐멘터리라는 장르적 한계 때문인지 씨네큐브 광화문, 하이퍼텍 나다, 씨너스 이수, 씨너스 이채, 아트하우스 모모, 시네마 상상마당, 인디스페이스, 서울지역 극장 7개관에서만 1차로 개봉한다. 개봉 1주 후에는 CGV 무비꼴라주(강변, 압구정, 상암, 오리, 서면, 인천)에서 추가 개봉하고, 대구 동성아트홀, 광주 극장 등에서도 잇따라 개봉할 예정이지만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비하면 미비한 수준이라는 게 영화인들의 이구동성이다.

 

이에 굴하지 않는 <워낭소리>는 개봉관이 없는 소도시의 관객들을 위해 영화가 직접 관객을 찾아가는 서비스 지영 공동체 상영에 돌입했다. 내일 정식 극장 개봉과 동시에 15일부터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진주시민미디어센터에서 2주 동안의 장기 상영이 시작된 터. 이로써 제천과 진주 시민들은 1 5000원 입장료로 하루 3-4회 상영되는 <워낭소리>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이어 부천에서 새로 조직된 영화 상영집단 별별영화상영네트워크,부천’(줄임: 별별영화,부천)을 통해 부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16저녁 7, 부천 오정구에 위치한 부천시노동복지회관에서 <워낭소리>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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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낭소리>를 홀린 자발적 시민들의 힘!

앞으로도 계속 될 지역공동체 상영, 불러주면 영화가 간다!


별별영화, 부천과 같이 영화 상영집단이 새롭게 만들어 지는 것은 자발적인 시민들의 힘이 이룬 결과라 할 만하다. <워낭소리>처럼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지만, 극장 배급이 어려운 영화들은 지역과 시민 그리고 영화가 힘을 합쳐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공동체 상영을 이룰 예정이다. 관객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영화가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 <워낭소리>의 지역공동체 상영을 도화선으로 앞으로 더 많은 지역 시민들이 좋은 영화를 만날 기회가 잦아지길 기대해 본다.

 

팔순의 농부와 마흔 살 소의 기적적인 삶 이야기 <워낭소리> 1 15일 내일 드디어 개봉한다.


 

 

 

Tip.

워낭  [명사] 마소의 귀에서 턱 밑으로 늘여 단 방울. 또는 마소의 턱 아래에 늘어뜨린 쇠고리




Synopsis

 

초록 논에 물이 돌 듯 온기를 전하는 이야기

팔순 농부와 마흔 살 소, 삶의 모든 것이 기적이었다

 

평생 땅을 지키며 살아온 농부 최노인에겐 30년을 부려온 소 한 마리가 있다.

소의 수명은 보통 15, 그런데 이 소의 나이는 무려 마흔 살.

살아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 이 소는 최노인의 베스트 프렌드이며, 최고의 농기구이고, 유일한 자가용이다. 귀가 잘 안 들리는 최노인이지만 희미한 소의 워낭 소리도 귀신같이 듣고 한 쪽 다리가 불편하지만 소 먹일 풀을 베기 위해 매일 산을 오른다. 심지어 소에게 해가 갈까 논에 농약을 치지 않는 고집쟁이다. 소 역시 제대로 서지도 못 하면서 최노인이 고삐를 잡으면 산 같은 나뭇짐도 마다 않고 나른다.

무뚝뚝한 노인과 무덤덤한 소. 둘은 모두가 인정하는 환상의 친구다.

그러던 어느 봄, 최노인은 수의사에게 소가 올 해를 넘길 수 없을 거라는 선고를 듣는다.

 

Information

제목  워낭소리 (Old Partner)

감독  이충렬

프로듀서  고영재

출연  최원균, 이삼순,

제작  스튜디오 느림보

배급/홍보/마케팅  인디스토리 (www.indiestory.com)

공동배급  독립영화배급지원센터

제작연도  2008

러닝타임  78

장르  감동 다큐멘터리

제작방식  HD/칼라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warnangsori

개봉일  2009년 1월 15



예고편
 

Posted by 다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