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3D 영화 열풍,

과거엔 ‘와이드스크린’ 영화가 있었다 !!

위기의 영화 산업 구한 ‘와이드스크린’ 대표작들 한자리에 !

영화팬들 ‘와이드스크린’의 대표작들 극장 체험에 시선집중 !!

<와이드스크린 특별전>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광주극장에서 개최 !!

11월 3일부터 11월 8일까지 서울아트시네마에서도 상영 !!  



행사명 : 와이드스크린 특별전
광주 : 2009년 10월 23일 ~ 11월 1일
서울 : 2009년 11월 3일 ~ 11월 8일
장소 : 광주극장(광주), 서울아트시네마(서울)
문의 : 광주극장 T.062-224-5858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cinemagwangju
         서울아트시네마 T.02-741-9782 홈페이지 http://www.cinematheque.seoul.kr
         이미지팩토리 T.02-6351-3215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광주극장, 11월 3일부터 11월 8일까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개최되는 <와이드스크린 특별전>이 영화팬과 중장년층 올드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극장가 3D 영화의 열풍과 맞물려 그 의의를 더하고 있다.

‘와이드스크린’의 대표작들을 극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와이드스크린 특별전>이 국내 영화팬들에게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할리우드로부터 시작된 3D 열풍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어 이번 특별전의  의의를 더하고 있다. 과거 새로운 기술의 도입으로 위기에 처한 영화 산업을 구제했던 ‘와이드스크린’으로 영화역사에 새로운 지평을 열며 새로운 영화 미학을 제시했던 할리우드는 영화 산업의 새로운 대안으로 3D 입체영화에 주목하고 있다.

할리우드 관계자들은 2차원의 평면 스크린에서 공간감을 체험할 수 있는 입체영화가 놀이공원이나 테마파크에서 벗어나 주류 영화로 편입되면서 영화 산업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3D 입체 방식의 새로운 영화 상영 시대를 열고 있는 선두주자들은 애니메이션이다. 국내에서도 <볼트>, <몬스터 vs 에이리언>, <업>, <아이스에이지3> 등이 3D로 선을 보였고, <슈렉4>, <쿵푸팬더2>, <토이 스토리2>, <카2>등도 3D로 제작되어지고 있다. 이처럼 드림웍스, 디즈니, 픽사 등 애니메이션의 선두주자인 메이저 영화사들이 앞 다투어 3D 애니메이션을 대거 양산해내고 있다.  

3D 애니메이션을 선두로 실사 영화의 3D 영화화는 전 세계 영화의 흐름과 지평을 바꾸기 시작했다. <블러디 발렌타인>은 호러영화로는 최초로 3D 영화로 제작되어져 국내에서도 소개가 되어졌고, 짐 캐리 주연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대작 영화 <크리스마스 캐롤>, 3억 달러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와 흥행의 대가 스티븐 스필버그와 <반지의 제왕> 피터잭슨이 손을 잡고 제작하는 <틴틴> 3부작 등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거나 제작되어지고 있다. 올 겨울 개봉을 앞두고 있는 <크리스마스 캐롤>, <아바타>를 시작으로 극장가는 벌써부터 신개념 3D 열풍이 불고 있다.  

할리우드가 3D 영화에 열을 올리고 이유는 불법복제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TV나 게임에 빼앗긴 젊은 고객들을 극장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자구책을 마련하기 위해서이다. 3D 입체영화에 대한 체험은 극장에서만 제공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극장만이 제공 할 수 있는 유일한 체험으로, 과거 위기에 처한 영화 산업을 구한 ‘와이드스크린’ 영화들이 있었던 것이다. 50년대 불황기를 맞았던 할리우드는 TV의 등장으로 관객이 감소되는 상황에서 영화의 차별성을 구하려 더 넓은 비율의 스크린을 제작해 시네마스코프전략을 펼쳤다.

'시네마스코프'라고도 불리는 '와이드스크린'은 스크린에 투사되는 화면의 종횡비가 2.35: 1인 영화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1950년대 초 할리우드의 영화 제작사들이 텔레비전 때문에 극장 관객의 감소를 저지하기 위해 도입해 전 세계로 전파한 기술이다. 와이드스크린 영화는 물리적인, 특히 수평적인 공간감과 더불어 정서적인 표현의 지평을 넓혀 주었기 때문에 스펙터클한 서부극뿐만 아니라 심리 드라마에서도 진가를 발휘하였다. 이와 같은 기술적 시도와 함께 새로운 영화미학을 제시했던 ‘와이드스크린’ 영화들은 영화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내며 영화역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젖혔다. 위기에 처한 영화 산업을 구제하고 새로운 영화의 미학으로 영화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와이드스크린’ 영화들의 성공 사례는 3D 열풍이 불고 있는 현재의 영화산업에 있어서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특별전에서 만날 수 있는 영화는 총 10편이다. 스탠리 큐브릭의 SF걸작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이소룡의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는 <용쟁호투>, 니콜라스 레이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실물보다 큰>(1956), 페데리코 펠리니를 논쟁의 중심으로 이끌었던 <달콤한 인생>(1959),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사무라이 웨스턴 <요짐보>(1961), 데이비드 린의 대작 <아라비아의 로렌스>(1962), ‘스파게티 웨스턴’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의 대표작 <석양의 무법자>(1966), <옛날 옛적 서부에서>(1968) 등이 상영된다. ‘와이드스크린’의 대표작들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특별전은 3D 영화의 한 차원 높은 기술적 시도로 새로운 영화산업의 환경이 혁명적으로 바뀌고 있는 시점에서 과거 영화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와이드스크린’ 대표작들을 극장에서 체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Posted by 다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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