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버터플라이

 

 

 

 

 

 

 

 

 

 

 

 

수입_ ㈜ 아펙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 배급_ 프리비젼 엔터테인먼트

 





INTRO

 

 

 

나비는 세상에 모습을 보이기 전 번데기의 모습으로 긴 잠을 잡니다.

온몸을 나뭇잎이나 나무 틈새에 숨긴 채 조용히 때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기나긴 겨울이 지나 마침내 황홀한 날개를 펼치고

끝없는 창공을 향해 행복한 날개짓을 시작합니다.

그 모습은 너무나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여기 또 한 마리의<버터플라이>가 있습니다.

4년간 움츠렸던 날개를 펴고 이제 비상하려 합니다..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하고 조용히 잊혀지기엔 너무나 안타까운,

영화팬들이 모르고 지나치기엔 너무 큰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조심스럽고 더욱 정성껏 개봉을 준비해 오늘 이렇게 선보이게 됐습니다.

 

 

차디찬 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한겨울입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시작된 <버터플라이>의 비행을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이 한편의 영화가 부하하여

많은 인들의 가슴에 행복을 안겨줄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Review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너무나 만족스러운 영화!

- LA 타임즈

 

“황홀 그 자체!

- 뉴욕 타임즈

 

 

 

2005년 전주국제영화제 최고 인기상 수상

 

2003년 시애틀 국제 영화제

 

2003년 지포니 영화제

 

GNAM FEST AWARD 초청작





SYSNOPSIS

 

 

 

 

재잘재잘 맹랑소녀와

고집 센 나비수집가의 만만찮은 동행이 시작됐다!

 

 

환상의 나비 이자벨을 수집하기 위해 여행에 나선 줄리앙’. 그런 그의 자동차에 몰래 숨어든 윗집의 맹랑한 주근깨 꼬마 엘자’. 여행 첫날 저녁, 줄리앙에게 발각된 엘자가 그렁그렁한 눈물을 보이며 예쁜 나비를 꼭 보고 싶다며 떼를 쓰자 결국 줄리앙은 엘자와 함께 나비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동행이 시작되자 엘자는 줄리앙의 이름이 촌스럽느니, 애 안 키워본 티가 난다는 둥 귀여운 구박(?)을 하는 만만찮은 말동무가 된다.

한걸음 한걸음 옮길 때마다 눈길을 사로잡는 진풍경, 호기심 소녀 엘자는 꿈이랑 악몽이랑 어떻게 달라?”, “부자는 어떻게 돼?” 등 쉴 새 없이 질문을 쏟아내고, 팔랑거리는 나비와 귀여운 꽃사슴 모녀, 밤하늘의 별똥별 그리고 줄리앙의 흥미진진한 그림자 마임으로 여행은 더욱 아름답고 풍성해진다.

 

한편 엘자 엄마가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자 줄리앙은 졸지에 유괴범으로 몰리게 되는데…. 과연 두 사람의 7 8일 여행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ABOUT MOVIE

 

 

<시네마천국>, <집으로>를 잇는

또 하나의 동화 같은 이야기!

 

1988년 개봉한 <시네마천국>은 귀엽고, 호기심 가득한 소년 토토와 영화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할아버지 알프레도가 나누는 우정으로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토토는 글을, 알프레도는 영사기술을 가르쳐주며 쌓아가는 두 사람의 따스한 우정과 소통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고, 그 감동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이들의 가슴 속에 생생하게 남아있다. 2002년 외할머니와 손자의 일주일을 그려낸 <집으로>, 2001년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노인과 소아암에 걸린 소년이 우정을 쌓는 <쁘띠 마르땅> 역시 마찬가지다. 수 십 년의 나이차를 극복한 노인과 소년의 따스한 소통과 우정은 순수하면서도 진솔한 감동으로 여전히 수많은 관객들의 가슴을 울리며 눈물을 훔쳐내고 있다.

 

고집 센 나비수집가 할아버지와 맹랑한 호기심 소녀의 이야기 <버터플라이>는 그들의 일주일 간의 동행을 유쾌하고 유머러스하게 다룬다. 특별한 사연으로 인해 나비를 수집하게 된 줄리앙과 무관심한 엄마 때문에 외톨이가 돼버린 엘자의 <버터플라이>는 어른과 아이의 우정 만들기에 싱그러운 자연풍경을 더해 한층 아름다운 영화로 탄생했다.

 

파리의 한 아파트에 마련된 신비로운 나비 온실은 마치 비밀의 정원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나비를 찾아 떠난 프랑스 남부의 진풍경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한번쯤 가보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히게 한다. 이처럼 아름다운 공간을 배경으로 시작되는 줄리앙과 엘자의 만만찮은 동행은 두 주인공의 매력으로 더욱 즐겁고 유쾌해진다.

 

나비 온실을 엉망으로 만들어놓고 제멋대로 여행에 끼어든 것도 모자라 끊임없이 질문을 해대는 엘자와 무뚝뚝하지만 엘자의 엉뚱한 질문에 위트 있게 응수해주는 멋쟁이 할부지 줄리앙. 산과 들을 누비며 이자벨을 찾아 다니는 동안 그들은 인생과 사랑, 죽음과 이별에 대한 진정한 소통을 나누게 된다. 이처럼 90분 동안 스크린에 펼쳐지는 이들의 아름다운 여행을 함께 한다면 찬바람도 식히지 못할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가슴 가득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ABOUT MOVIE

 

 

환상의 나비 이자벨이 안겨주는 사랑과 행복!

 

노년을 홀로 보내고 있는 나비수집가 줄리앙과 8살 소녀 엘자의 여행은 이자벨이라는 나비를 찾기 위해 떠나면서 시작된다. 초여름인 5~6월 사이, 저녁 노을이 질 무렵에 넓은 초원에서만 볼 수 있다는 이자벨은 사실 줄리앙에게는 눈물겨운 사연이 담긴 신비로운 나비이다.

 

젊은 나이에 우울증 때문에 목숨을 잃은 아들이 마지막으로 보고 싶어했던 나비 이자벨. 죽은 아들을 위해 줄리앙은 이자벨을 찾으려 수십 년을 기다렸고, 손에 넣기 힘든 진귀한 나비와 맞바꾼 정보를 바탕으로 여행을 떠난다. 불청객인 엘자와 함께 오랜 기다림 끝에 결국 이자벨을 발견하지만 엘자의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놓쳐버리게 된다. 하지만 이 작은 소녀와의 일주일을 통해 줄리앙은 이자벨 보다 더 소중한 것을 얻게 된다. 꽁꽁 닫혀 있던 마음의 문을 열고 오랫동안 마음의 짐으로 남아있던 아들을 비로소 보내주게 되는 것이다. 아들에게 단 한번도 사랑한다는 말을 건네지 못했던 무뚝뚝한 줄리앙은 엘자를 통해 그가 찾아야 했던 것은 나비가 아니라 가슴 속에 꽁꽁 가둬놓았던 사랑을 표현할 줄 아는 용기였음을 깨닫는다.

 

한편 작은 키에 NBA 티셔츠를 입고 다니며, 번호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외우는 엘자는 8살이지만 영민하고 눈치 빠른 소녀. 늘 자신을 혼자 내버려두는 무관심한 엄마에게서 사랑 받지 못하는 엘자는 그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었던 관심과 애정을 줄리앙을 통해 느끼게 된다. 무뚝뚝한 듯하지만 먹기 싫은 샐러드를 바꿔주는 배려심, 날이 저물면 엉성하지만 자신을 보살펴주는 친절함을 가진 줄리앙. 한 여름 밤 모닥불 앞에서 그림자 마임으로 들려주는 최후의 심판이야기와 숲 속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들은 엘자에게 따스한 추억으로 자리 잡는다. 그리고 장난끼 넘치는 행동 뒤에 감춰진 엘자의 외로움은 일주일간의 동행으로 조금씩 치유되기 시작한다.

 

영화 속 두 주인공이 찾고자 했던 나비는 결국 우리들의 마음 속에 있는 누군가에 대한 사랑과 희망이었음을 말하는 <버터플라이>.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사랑을 재치 있게 담아내는 이 영화는 모두의 가슴 속 소중한 무언가를 찾게 만들어 줄 작품이다. 영화의 엔딩 크래딧이 올라가는 순간, 관객들은 마치 한편의 순수한 동화를 본 것처럼 깨끗하고 맑아진 영혼을 느끼게 될 것이다.


ABOUT MOVIE

 

 

꽃사슴 모녀와 밤하늘의 별똥별,

여행에서 만난 신비로운 숲 속 친구들!

 

환상의 나비 이자벨을 찾아 떠난 그곳은 드넓은 초원이 펼쳐지고 눈과 귀를 맑게 해주는 새소리, 물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숲을 지나 탁 트인 정상에 이르면 저 너머엔 그림 같은 산세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은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또한 나무 숲 사이사이 숨어있는 각양각색의 생물들까지, 이곳은 얼굴에 가득한 주근깨 호기심 소녀 엘자에겐 천국 그 자체이다!

 

줄리앙을 따라 한걸음 한걸음 옮길 때마다 만나는 산 속의 친구들은 엘자의 눈을 반짝이게 만들고 그녀의 호기심을 한층 부풀어 오르게 한다. 바람 냄새로 인기척을 느끼는 귀여운 꽃사슴 모녀, 파란 하늘을 팔랑팔랑 날아다니는 수많은 나비들, 후두둑~ 나무가지를 흔들면 모습을 드러내는 작고 귀여운 애벌레들과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별똥별그리고 오랜 기다림 끝에 나타난 환상의 나비 이자벨! 발길 닿는 곳, 잠시 쉬어가는 곳에서도 작은 보석처럼 모습을 드러내는 온갖 생명체들은 엘자에게는 너무나 신비한, 줄리앙에게는 영원히 보존하고 싶은 진귀한 친구들이다. 이렇듯 시간이 흐를 수록 각양각색의 요소들의 조화로 재미와 매력이 커져가는 줄리앙과 엘자의 7 8. 찬란한 녹음으로 가득한 스크린과 그들의 유쾌한 동행을 좇는 사이, 마음은 가벼워지고 머리까지 시원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ABOUT MOVIE

 

 

웃음과 감동을 빚어내는 절묘한 캐스팅!

프랑스 국민배우 미셸 세로와 제 2의 뽀네뜨 클레어 부아닉

 

 

우연히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이자벨이라는 특이한 이름의 나비를 발견한 필립 뮬 감독. 그는 포스트-잇에 나비 이름을 써서 붙인 후 약 2년에 걸쳐 나비를 찾아 다니는 어느 수집가의 이야기를 구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작품구상을 위해 곤충학자를 찾아가 나비의 생태를 조사하던 중 알에서 애벌레가 나오고, 다시 번데기에서 나비로 태어나는 과정이 마치 인간의 삶과 같다는 영감을 얻는다. 그렇게 오랜 고민과 조사 끝에 필립 뮬 감독은 결국 인생의 경험이 풍부하며, 그러나 어떤 사연 때문에 보고 싶어하던 나비를 보지 못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간직한 황혼기의 노인 캐릭터를 떠올렸다.

 

이렇게 탄생한 <버터플라이>의 주인공 줄리앙’. 필립 뮬 감독은 프랑스 국민배우 미셸 세로에게 시나리오를 보내면서 그가 줄리앙 역을 맡는다면 최고의 캐스팅이 될 거라 생각했고 미셸 세로는 흔쾌히 제안을 수락했다. 전작인 <쁘띠 마르땅>에서 눈을 깜빡이는 것 외에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알츠하이머 환자 역을 맡아 소아암에 걸린 말썽쟁이 소년과 우정을 나누는 명연기를 보여줬던 미셸 세로는 <버터플라이>에서 흰수염이 잔뜩 난, 무뚝뚝하고 고집 센 나비수집가 줄리앙을 맡아 구수한 연기를 선보인다. 때문에 관객들은 호기심 소녀 엘자와 함께 나비를 찾기 위해 푸르른 산을 오르내리며 끊임없는 그녀의 엉뚱한 질문에 위트 있고 명쾌한 대답을 척척 해주는 매력 넘치는 멋쟁이 할아버지를 만나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가슴이 찡했다. 좀 더 솔직히 말하자면 내 손녀딸이 날 설득시켰다.

시나리오를 읽어본 손녀는 매우 기뻐하며 나에게 말했다. ‘할아버지는 꼭 이 역을 해야 해요’라고.

- 미셸 세로

 

 


ABOUT MOVIE

 

 

 

줄리앙의 중요한 여행에 제멋대로 끼어든 뒤, 잠시도 쉬지 않고 엉뚱한 행동과 질문을 해대는 맹랑한 호기심 소녀 엘자역의 클레어 부니악’. 2뽀네뜨를 연상시키는 그녀는 통통 튀는 성격에 빨간 머리, 주근깨 가득한 얼굴에 보석처럼 빛나는 두 눈으로 단번에 영화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때로는 아이처럼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다가도 때로는 가슴 깊숙이 남을 뼈있는 말을 툭툭 던지며 깊은 울림을 전해주는 클레어 부아닉. 그녀의 눈부신 열연과 매력이 녹아있는 <버터플라이>는 개봉 당시 150만 명이란 관객을 동원하는 것은 물론 미국, 독일, 일본을 비롯 세계 29개국에 영화를 개봉하고 각종 영화제에 초청되어 호평 받았다. 특히 2005년에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최고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프랑스의 국민배우 미셀 셰로가 이 영화의 매력은 바로 클레어다.”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울 정도로 언제 어디든 주목 받는 매력덩어리 클레어 부아닉은 200 1의 경쟁률을 보인 오디션에서도 자신감으로 똘똘 무장된 당찬 연기를 선보이며 주인공 자리를 꿰찼다. 또한 힘든 촬영 현장에서도 필립 뮬 감독은 물론 영화의 스태프들 모두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클레어는 처음 출연한 내가 바라는 것 이상을 해냈다. 나는 아주 귀한 진주를 찾은 것이다.

- 감독 필립 뮬

 

 


ABOUT MOVIE

 

생생한 자연을 그대로 담아낸 무공해 영화!

 

 

환상의 나비 이자벨, 경이로운 부화장면!

<버터플라이>의 하이라이트인 이자벨의 부화 장면은 각고의 노력 끝에 담아낼 수 있었다. 필립 뮬 감독은 파리에 사는 곤충학자를 알고 있었고 그가 마침 이자벨의 애벌레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애벌레가 개화할 시기와 촬영 스케쥴이 맞지 않아 부화 장면을 찍을 수 없는 위기에 놓일 뻔 했다. 다행히 곤충학자가 번데기를 15일 동안 냉장고에 보관하는 방법으로 부화를 연기시킬 수 있었다. 마침내 부화일이 다가오자 제작진은 뜬 눈으로 이틀을 기다린 끝에 이자벨의 신비로운 부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아낼 수 있었다. 컴퓨터 그래픽을 철저히 배제하고 가공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나비 부화 장면은 일반인들이 쉽게 만날 수 없는 것으로, 관객들은 <버터플라이>를 통해 그 경이로운 과정을 직접 지켜볼 수 있을 것이다.

 

 

알프스가 시작되는 곳, 베르꼬르!

눈부신 경관을 자랑하는 <버터플라이>의 배경은 베르꼬르지역이다. 프랑스의 남동부에 위치한 그곳은 알프스가 시작되는 곳이다. 때문에 한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엘자와 줄리앙이 산 정상에 선 장면에서는 저 멀리 산꼭대기에 눈이 녹지 않은 알프스의 모습을 찾아볼 수도 있다. 또한 베르꼬르 지역은 5천 만년 전의 동굴이 발견되어 자연의 힘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관광지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겨울에는 수많은 스키어들이, 한 여름에는 패러글라이딩과 행글라이더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찾는 스포츠의 낙원으로 자리잡았다. <버터플라이>의 장면에도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연인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이처럼 <버터플라이>는 천혜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베르꼬르 지역에서 그 어떤 영화보다 아름답고 생기 넘치는 경관들을 담아낼 수 있었다.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감동을 전하는

그들의 명대사 열전!

 

 

밀렵꾼들에 의해 죽은 사슴을 보고 슬픔에 잠긴 엘자에게

 

줄리앙: 슬프냐?

살다 보면 죽음이 찾아오는데 문제는 그 놈이 갑자기 온단 거야.

억만년 살 것처럼 바둥대지만서도 언제 갈지 아무도 모르는 게 인생이야

엘자: 2050년엔 백오십 살을 산대,

줄리앙: 그래 봤자야…인생은 한 순간을 살아내는 거니까…

그리고 또 한 순간… 또 한 순간… 똑, , , .

 

 

 

잠들기 전 엘자가 어린 시절 꿨던 꿈 얘기를 들려주며

 

엘자:  꿈을 꿨는데 카나리아가 나왔어 작고 노란새 있잖아.

새장에서 꺼내 창문가로 가져와 놔줬거든.

근데 말야 안 날아가고 그냥 있는 거야.

난 기뻤어.

왜게?

줄리앙: 글쎄다…

엘자: 나랑 있으려고 하는 건 날 사랑해서 일테니까.

 

 

 

엘자의 엄마와 줄리앙이 농구하고 있는 엘자를 바라보며 나누는 대화

 

줄리앙: 불행한 애들은 조숙하려 들죠.

엘자 엄마: 제가 나쁜 엄마일까요?

줄리앙 : 엄마란 애를 먹이고 입히며 챙겨줘야죠,

매도 들었다가 때론 달래도 주고 힘들다고 떼쓴 거니 붙들고 얘길 해봐요,

엘자 엄마: 뭐라고 해요?

줄리앙: 사랑한다고.

엘자 엄마: 다 아는걸요.

줄리앙: 확신이 있다면 집을 나갔을까?

얼마나 쉬워요 하긴, 그 쉬운걸 나도 못 해줬지


 

 

- 잠들기 전 엘자의 부탁에 들려주는 줄리앙의 그림자 마임

 

줄리앙 : 심판의 날에 생긴 일이야

엘자 : 그게 뭔 날인데?

줄리앙 : 주께 평가 받는 종말의 날.

주께선 세상이 끝날 때 누가 착한 일했나 살피시는데 토끼 차례였어.

“토끼야, 어찌 살았느냐?

“들판을 누비며 새끼도 키웠죠”

이때 새가 왔어.

“새야, 어찌 살았느냐?

“창공을 누비며 새끼도 키웠죠”

다음은 사슴…

“사슴아, 넌 어찌 살았냐?

“숲에서 노래하며 새끼도 키웠죠”

이번엔 낙타,

“전 혹을 혹사하며 새끼도 키웠죠”

이제 늑대!

“넌 어찌 살았느뇨?

“한겨울에 새끼 젖 물리기 위해 토끼를 잡아먹었어요.

이번엔 개였어.

“넌 어찌 살았느냐?

“주인께 충성하고 새끼도 키웠죠”

마침내…

인간 차례가 됐어.

“넌 어찌 살았느냐?

“죽기살기로 일해서 돈 벌고 “자식도 키웠죠”

“자식은 어찌 되었느냐?

“전쟁터에서 죽었어요”

그러자 주께선 심판을 내리셨어.

“동물들은 착하게 살았지만 인간은 잘못을 많이 했지

어찌 됐든 모두 다… 천국으로 가거라”

인간도 가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하시며,

“다 내 불찰이다 세상을 7일만에 급히 만들지 않고 2주 동안 차분히 만들 것을.




OST

 

Le papillon

클레어 부아닉 & 미셸 세로

 

Pourquoi les poules pondent des oeufs? 암탉은 왜 알을 품는 거야?

Pour que les oeufs fassent des poules. 알이 닭이 되게 하려고 그러지.

Pourquoi les amoureux s'embrassent? 사랑하는 사람들은 왜 뽀뽀해?

C'est pour que les pigeons roucoulent. 비둘기들이 ‘구구’하게 하려고 그러지.

Pourquoi les jolies fleurs se fanent? 예쁜 꽃은 왜 시들어?

Parce que ça fait partie du charme. 그것도 그들의 매력인 거야.

Pourquoi le diable et le bon Dieu? 왜 악마와 하느님이 있는 거야?

C'est pour faire parler les curieux. 호기심 많은 사람들의 얘깃거리가 돼주려고.

Pourquoi le feu brûle le bois? 왜 불은 나무를 태워?

C'est pour bien réchauffer nos corps. 그래야 우리 몸을 덥혀주지.

Pourquoi la mer se retire? 바다는 왜 썰물이 돼?

C'est pour qu'on lui dise "Encore." 사람들이 ‘앵콜!’이라고 외치게 하려고.

Pourquoi le soleil disparaît? 왜 해님을 사라져요?

Pour l'autre partie du décor. 다른 쪽에서 나타나려고 그러지.

Pourquoi le diable et le bon Dieu? 왜 악마와 하느님이 있는 거야?

C'est pour faire parler les curieux. 호기심 많은 사람들의 얘깃거리가 돼주려고.

Pourquoi le loup mange l'agneau? 늑대는 왜 양을 잡아먹어?

Parce qu'il faut bien se nourrir. 먹어야 살아야 하니까.

Pourquoi le lièvre et la tortue? 왜 토끼와 거북이는 경주를 해?

Parce que rien ne sert de courir. 달릴 필요가 없으니깐 그래.

Pourquoi les anges ont-ils des ailes? 천사들은 왜 날개가 있어?

Pour nous faire croire au Père Noël. 산타클로스가 있다는 걸 믿게 하려고.

Pourquoi le diable et le bon Dieu? 왜 악마와 하느님이 있는 거야?

C'est pour faire parler les curieux. 호기심 많은 사람들의 얘깃거리가 돼주려고.

 

Ça t'a plu, le petit voyage? 이 짧은 여행이 맘에 들었니?

Ah oui, beaucoup. ! 많이!

On a vu de belles choses, eh? 우리 예쁜 것들을 참 많이 봤지?

J'aurais bien voulu voir les sauterelles! 그런데 메뚜기도 보고 싶어!

Des sauterelles, pourquoi des sauterelles? 메뚜기? 메뚜기가 왜 보고 싶어?

Et des libellules aussi. 그리고 잠자리도!

À la prochaine fois, d'accord. 그래 좋아. 다음에 보도록 하자.

D'accord. 좋아,

Je peux te demander quelque chose? 부탁 하나 해도 돼?

Quoi encore? 또 뭔데?

On continue mais cette fois-ci c'est toi qui chantes. 우리 계속해요. 근데 이번에는 할아버지가 노래해.

Pas question. 안돼!

S'il te plaît. 제발!

Non, mais non. 싫어, 싫어.

Allez, c'est le dernier couplet. 어서, 간주가 다 끝나잖아요.

Tu ne crois pas que tu pousses un peu le bouchon? 이거 좀 벅찬 요군데?

 

Pourquoi notre coeur fait tic-tac? 우리 심장은 왜 ‘틱탁’하고 뛸까?

Parce que la pluie fait flic flac. 왜냐면, 비가 ‘틱탁’하고 오니까.

Pourquoi le temps passe si vite? 세월은 왜 이리 빨리 갈까?

Parce que le vent lui rend visite. 바람이 불어주니까.

Pourquoi tu me prends par la main? 넌 왜 내 손을 잡지?

Parce qu'avec toi je suis bien. 할아버지랑 같이 있으면 좋으니까.

Pourquoi le diable et le bon Dieu? 왜 악마와 하느님이 있지?

C'est pour faire parler les curieux 호기심 많은 사람들의 얘깃거리가 되어주려고!

 




TIP

 

나비의 탄생, 그 신비로운 생태!

 

 

1단계 알
나비는 장차 애벌레가 먹고 자랄 식물의 잎이나 줄기, 가지, , 꽃봉오리 같은 곳에 알을 낳는다.


2단계 애벌레
알에서 우화한 애벌레는 빠른 속도로 자라는데 일반적으로 몸의 털이 짧은 경우가 많지만 긴 털이나 가시, 돌기가 있는 것, 머리에 뿔이 있는 것 등 다양한 모양으로 자라난다. 애벌레는 보통 초식성으로 풀이나 나무의 잎을 먹지만 진딧물을 먹는 육식성 애벌레도 있다. 애벌레는 허물을 벗으면서 커가는데 보통 4번쯤 탈피를 하고 허물을 벗을 때마다 크기와 색체, 무늬도 함께 변한다.


3단계 번데기
애벌레가 번데기가 될 적당한 자리를 찾으면 배의 끝을 식물의 가지나 잎에 고정시키고 매달리거나, 허리에 실을 둘러 머리 부분을 위로 향하게 해 낙엽 속이나 나무 껍질의 갈리진 곳에 들어가 번데기가 된다. 번데기의 모양도 종류에 따라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색깔은 보호색을 띄며 몸에 여러 모양의 요철돌기나 뿔돌기가 있다.


4단계 나비(성충)
나비들은 대부분 번데기의 상태로 겨울을 나고 봄이 되면 번데기에서 아름다운 나비로 부화한다. 나비는 교미하고 알을 다 낳을 때까지 필요한 영양분을 얻기 위해 여러 꽃을 찾아 다니고 물이나 나무 진을 빨아먹는다. 어른이 된 나비는 거의 낮 동안 활동하지만 종류에 따라 행동이 다르다. 양지바른 곳을 나는 표범나비나 호랑나비 등과 숲 사이를 나는 뱀눈나비가 있으며, 저녁 때 잔가지 주변을 나는 녹색부전나비류 등도 있다.

 



CHARCATTER & CASTING

 

 

 

미셸 세로 Michel Serrault

 

 

 

 

세자르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3회 수상한 프랑스의 국민 배우 미셸 세로’. 1955년 프랑스 오리지널 <디아볼릭>으로 데뷔, 130여 편에 이르는 작품에 출연하며 프랑스 국민들이 가장 신뢰하고 사랑하는 배우이자 최고의 베테랑 연기자이다. 중후하고 무뚝뚝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TV 쇼 프로그램을 통해 유머러스하고 포근한 이미지도 갖고 있는 그는 특히 자기 관리가 철저한 배우로도 잘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2001년 개봉한 <쁘띠 마르땅>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쁘띠 마르땅>에서 어린 소년과 우정을 쌓던 그는, <버터플라이>에서 어린 소녀와 따스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할을 맡아 비슷하면서도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쁘띠 마르땅>에서 아무 말도 못한 채 간절한 눈빛 연기를 보여주었다면 <버터플라이>에서는 끊임없는 소녀의 질문에 위트 있는 대답을 해주는 멋쟁이 할아버지로, 아이와 어른이 동등한 인격체로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프랑스 전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미셸 세로는 2007년 암으로 사망했으며,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그를 기리며 고인은 세계 영화, 연극, TV 방송계의 기념비적인 배우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의 생전의 모습을 느껴볼 수 있는 <버터플라이>는 국내 관객들에게 따스한 웃음과 감동, 그리고 배우에 대한 추억까지 안겨주는 의미 있는 작품임이 틀림없다.

 

 

 

Filmography

<메리 크리스마스> (2007)

<버터플라이> (2004)

<쁘띠 마르땅> (2001)

<디아볼릭> (1955) 외 다수


CHARCATTER & CASTING

 

 

 

클레어 부아닉 Claire Bouanich

 

 

 

 

200명이 넘는 경쟁자를 물리치고 오디션에 뽑힌 당찬 소녀 클레어 부아닉’. 주근깨 가득한 작은 얼굴에 별이 박힌듯한 동그란 눈동자, 빨간 머리를 휘날리며 총총거리며 뛰어오는 엘자를 완벽히 소화해낸 그녀의 연기에 힘입어 <버터플라이>는 프랑스 개봉 당시 1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 속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맘껏 발산한 그녀는 영화 출연은 처음이지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싸인> 등에서 더빙을 맡아 차근차근 연기자의 길을 준비해온 프로다. 이미 목소리 연기를 통해 기량을 쌓은 그녀는 특유의 정확한 발음과 귀여운 목소리로 미셸 세로와 함께 영화 테마송을 직접 불러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깜찍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 그리고 다재다능한 끼를 겸비한 클레어 부아닉은 천문학자가 되어 별에 관한 연구를 하고 싶다는 반짝이는 꿈을 간직하고 있다.

 

 

 

Filmography

<빅 시티> (2007)

<버터플라이> (2004)





DIRECTOR

 

 

 

주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을 잇는 휴먼 감독

필립 뮬 Philippe Muyl

 

나는 이 영화로 영혼을 정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프랑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Kitchen with Apartment>를 비롯, 인기 절정의 TV 드라마를 연출한 필립 뮬 감독은 특히 가족드라마에 큰 두각을 나타냈다. 방송을 비롯 영화까지 활동영역을 넓힌 그는 자신의 장기인 코믹 휴먼 드라마로 감독에 입문, <Cow and the President>로 청소년 국제 영화제 ‘LUCAS’에서 관객상을 수상하며 재능과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그의 두 번째 연출작인 <버터플라이>는 국민배우 미셸 세로와 떠오르는 아역 배우 클레어 부아닉을 캐스팅해 황혼기의 할아버지와 8세 소녀의 세대를 초월한 우정을 특유의 섬세함과 따스한 유머로 표현해낸다. 모든 세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프랑스는 물론 세계 여러 나라에서 흥행과 비평 모두 큰 성공을 거둔 그는 <시네마 천국>의 주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을 이을 휴먼 드라마의 유망주로 주목 받고 있다.

 

 

 

Filmography

<버터플라이> (2002)

<Cow and the President> (2000)

 

 


INFORMATION

 

           버터플라이

           Le Papillon(영제 : The Butterfly)

          휴먼 드라마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상영시간       83

개 봉 일       2009 1 15

           ㈜아펙스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프리비젼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www.prevision.kr

 

 

CAST

 

클레어 부아닉  엘자 역

미셸 세로      줄리앙 역

나드 디유      엘자 엄마 역

 

 

STAFF

 

          필립 뮬  

          필립 뮬

          패트릭 고도

          프랑스와즈 갈프르

         니꼬 믈르토풀로스

         니꼴라 에르라

         프랑스와즈 뒤보아, 실비 드 세곤자크

          니꼴라 헤르                                                                                                              

         미레이 르로이

 

Posted by 다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