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렛 

 

Information

 

 

타이틀 : 발렛

원제 : LA DOUBLURE

감독 : 프랑시스 베베르

출연 : 게드 엘마레 / 앨리스 태그리오니 / 다니엘 오떼유

장르 : 로맨틱 코미디

수입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배급 : ㈜영화사 구안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85

개봉 : 2008년 8월 21

 

  

 

Synopsis

  

So Hot! 2008년 가장 뜨거운 스캔들이 터지다!

레스토랑 파킹맨인 피뇽은 어느 날 황당한 제안을 받게 된다. 최고의 슈퍼모델 엘레나와 커플 행세를 해달라는 것!

하루 아침에 주차요원에서 모든 남자가 부러워하는 엘레나의 연인으로 신분 상승한 피뇽!

온갖 잡지에 그의 얼굴이 실리고 동화 같은 이 커플의 이야기는 팝콘처럼 부풀어만 간다.

 

 

B.U.T 모든 로맨스에는 비밀이 숨어있다!

세기의 로맨스로 남을 뻔했던 이들의 러브스토리는 모두 백만장자인 르바쉐르의 계략!

아내에게 엘레나와의 관계를 숨기기 위해, 우연히 사진에 함께 찍힌 피뇽을 그녀의 연인으로 둔갑시킨 것이다.

하지만 누가 봐도 수상한 이 커플, 과연 모두를 감쪽같이 속일 수 있을까?

 

 

 

 

Hot Issue


까메오도 초특급으로! 샤넬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출연!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16세에 디자인 콘테스트 1위를 차지한 천재 디자이너이다. 피에르 발만의 보조 디자이너로 시작한 그는 빼어난 감각과 재치, 완벽한 기술을 바탕으로 발렌티노, 발렌타인, 펜디, 클로에, 샤넬, H&M 등 최고의 명품 브랜드의 수석디자이너를 역임했다. 2008년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에 뽑히기도 한 칼 라거펠트는 현재 샤넬을 이어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아트디렉터로서 샤넬의 모든 광고 비주얼을 직접 촬영하며 브랜드에 대한 높은 자부심과 자신감을 표현하는 최고의 디자이너이다.

이런 세계적 디자이너를 만난다는 것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려운 일! 그러나 영화 <발렛>은 대형 스크린으로 칼 라거펠트는 물론 그의 패션쇼까지 만날 수 있는 황금 같은 기회를 제공한다! 슈퍼모델 엘레나의 패션쇼 장면에 등장한 백발의 디자이너가 바로 칼 라거펠트로, 패션쇼 역시 2005년 샤넬 F/W패션쇼 실제 현장을 그대로 담은 것이다. 엘레나가 입은 엘레강스하고 독특한 웨딩드레스 역시 진짜 그의 작품! 다른 어떤 영화에서도 만날 볼 수 없는 초호화 럭셔리 패션쇼신은 국민감독 프랑시스 베베르와 칼 라거펠트간의 끈끈한 우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패럴리 형제의 할리우드 리메이크  결정 !

   

<오스틴 파워>M. 제이 로치 감독, <클로저> 마이크 니콜스, <오멘>, <구니스>, <레이디 호크>, <컨스피러시>, <프리 윌리> ‘흥행 제조 감독’ 리차드 도너까지.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프랑시스 베베르의 작품을 리메이크 했던 감독들이라는 것! 기발한 아이디어와 뼈있는 웃음, 뭉클한 감동까지 흥행의 3요소를 갖춘 프랑시스 베베르만의 내러티브는 할리우드에선 찾기 힘든 깊이와 재미를 동시에 겸비하고 있다.

세기의 로맨스(?)를 그린 <발렛> 역시 개봉과 동시에 할리우드 러브 콜이 이어졌는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택된 주인공은 바로 코믹계의 제왕 패럴리 형제!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날 미치게 하는 남자>,<붙어야 산다>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매 작품마다 화제를 몰고 오는 패럴리 형제는 원작 못지 않은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로 리메이크를 선언해 할리우드 스타일로 재탄생할 새로운 <발렛>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Luxury Issue


더 이상의 럭셔리는 없다! 스크린을 압도하는 명품카와 샤넬 패션쇼!

 

백만장자, 슈퍼모델 등 화려한 캐릭터들의 특별한 스캔들을 그린만큼 <발렛>은 눈부신 소품들로 화제가 되었다. 특히 명품차 전시회를 방불케 하는 포르쉐 카이엔 S’, ‘BMW 730D’, ‘르노 벨사티스’ , ‘아우디 TT’, ‘메르세데스 벤츠 S클레스등 고가의 자동차들의 행렬은 보기 드문 볼거리를 제공한다.

 

엘레나의 패션쇼 장면은 영화를 위해 연출된 것이 아닌, 실제 샤넬 2005 F/W 오트쿠뛰르 패션쇼의 일부분으로 명품 패션쇼장의 긴장과 흥분, 그리고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의상들까지 그대로 선사하고 있다. 또한 쇼가 끝나고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에게 쏟아지는 기자들의 인터뷰 공세 역시 실제 패션관계 기자들의 모습을 촬영해 리얼함을 더했다.








Production Note :  프랑스 영화계를 대표하는 두 세대의 만남!

 

기초부터 탄탄한 정통 연기파! 1세대 배우 :  다니엘 오떼유 + 리샤드 베리

기상천외한 스캔들을 탄생시킨 장본인인 르바쉐르 역의 다니엘 오떼유와 그의 변호사로 등장하는 리샤드 베리는 프랑스 영화계를 짊어져온 1세대 대표배우이며, 50년생 동갑내기인 그들은 연극무대부터 다져온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한다. 프랑스 영화계를 이끌어온 두 베테랑 배우는 국민 감독 프랑시스 베베르의 작품이란 것 하나만으로 흔쾌히 출연을 승낙하며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연기는 기본! 팔방미인 만능 엔터테이너! 2세대 배우 : 대니 분 + 게드 엘마레

프랑시스 베베르 감독은 1세대 배우들이 탄탄하게 받쳐주는 스토리 위에, 보다 유쾌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캐릭

터들을 얹기로 한다. 특히 프랑수아 피뇽이란 캐릭터는 감독 자신의 분신 같은 존재였기에 더욱 특별한 배우를 필요

로 했다. 그 행운을 거머쥔 배우들이 바로 연기는 기본, 연출에 코미디까지 섭렵한 2세대 만능 엔터테이너 출신 배우

인 게드 엘마레와 대니 분이다. 원맨쇼 코미디언 출신인 게드 엘마레는 무대에서 단련해온 발군의 유머실력으로 측은

하면서도 코믹한 피뇽의 캐릭터의 특징을 200%로 살려냈으며, 감독과 배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인정받고 있

는 대니 분은 속사포처럼 쏟아 붓는 대사로 주책 맞지만 미워할 수 없는 리차드를 맛깔 나게 연기해 감독을 만족시켰다.






Production Note :  프랑시스 베베르 감독에게 직접 듣는 <발렛> 탄생기!

 

Step 1 )  <발렛>에 대한 아이디어는 어떻게 시작됐나?

만약에 억대 부자가 그의 회사를 쥐락펴락 할 정도의 엄청난 여자와 결혼했는데, 그가 유명한 잡지에 슈퍼모델과 바람 피는 사진이 찍혔다면 어떻게 될까? 라고 상상해 보았다. 거기서부터 시작되어 우연히도 그 사진에는 평범한 남자가 지나가는 게 같이 찍혔다면? 부자가 당황하여 부인에게 "그녀는 나랑 있었던 게 아니고, 저 남자랑 있었던 거야!" 하고 항변한다면? 하고 아이디어가 이어지면서 " 이것이 영화의 뼈와 살이 될 수 있겠다" 는 생각이 들었다.

 

Step 2)  프랑수와 피뇽, 세 번째 변신!

우연히 사진에 찍히면서 슈퍼모델의 연인이 되는 행운남(?) 역시 프랑수와 피뇽이다. 내 영화인생을 함께 해온 캐릭터인 프랑수와 피뇽은 매번 다른 자아를 가진 캐릭터로 출연한다. 시나리오 작업 할 때, 피뇽이 무대 뒤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것은 나를 편안하게 해주기까지 한다. <발렛>을 촬영할 때, 피뇽과 관련한 에피소드가 한가지 있는데, ‘르바쉐르로 나오는 다니엘 오떼유는 <플랜카드>에서 나의 두 번째 피뇽이었다. <발렛>의 첫 리허설 날 다니엘 오떼유는 당연하다는 듯, 피뇽 대사를 읊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Step 3)  얽히고 설킨, 기묘한 5각 관계!

그 동안 난 남자 캐릭터들이 두드러진 작품들을 찍어왔다. 여자들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던 건 아니고 단지 적당한 소재의 스토리가 없었을 뿐이다. 또한 나에게 주어지는 스토리들이 보통 남자들 이야기였다. 그런데 <발렛>에선 처음으로 여주인공 외의 여성 캐릭터들을 추가해보았다. 사랑 때문에 시작되고, 사랑으로 진행되는 스토리이기 때문이다. 르바쉐르의 부인 크리스틴과 피뇽의 첫사랑 에밀리가 그 주인공으로 이 둘은 피뇽, 엘레나, 르바쉐르의 관계와 사건들이 더욱 더 코믹하고 흥미진진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들 캐릭터 덕분에 영화가 훨씬 생동감 있게 나왔다고 본다. 더불어 여자를 위한 글 작업이 남자들 이야기보다 전혀 어렵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다. 앞으로 여자 캐릭터들이 주인공인 이야기를 더 하고 싶다.

 

 

 

Supplement 1 : 3 3색의 ‘프랑수아 피뇽’전격비교!



강우석의 강철중’, 장진 의 동치성’. 특급 감독들에게는 자신만의 대표 캐릭터가 있기 마련!

프랑시스 베베르 감독의 대표캐릭터가 바로 프랑수와 피뇽’! 1986년 처음 등장한 프랑수와 피뇽은 매 작품마다 많은 배우들을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여왔으며 이젠 프랑스 영화계의 대표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피에르 리샤드 : 감정이입 100% , 정감 가고  귀여운 이웃집 피뇽

<은행털이와 아빠와 나 (1986, Les Fugitifs)>

 

피에르 리샤드의 피뇽는 딸을 위해 위험한 결심을 하지만 도리어 베테랑 은행강도를 인질로 잡는 엄청난 실수를 저지르는 어설픈 인물로 우리 곁에 한 명쯤 있을법한 소박하고 정감 가는 캐릭터이다. 특히 소탈한 피에르 리샤드의 외모와 연기가 피뇽의 그러한 면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할리우드에서도 익숙한 대중적인 인물로 만들었다.

 

다니엘 오떼유 : 비딱한 사회를 고발한다! 상징적 의미의 피뇽

<플래카드 (2001, The Closet / Le Placard)>


해고를 피하기 위해, 동성연애자 행세를 하게 되는 <플랜카드>의 피뇽은 사회적 시선을 의식해 동성애자를 해고못하는 회사,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안 후, 피뇽을 피하기 시작하는 동료들 등 다름에 대한 사회의 편견을 꼬집는 상징적 인물이다. 동성연애자가 가지는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느낌을 가진 배우 다니엘 오떼유가 맡아 깔끔하고 완벽한 연기로 소화해 씁쓸한 현실을 코믹하면서도 냉정하게 고발했다.


게드 엘마레 : 가장 평범해 보이지만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차세대 피뇽
<발렛>

오직 첫사랑 여인을 위해 슈퍼모델과의 가짜커플 제안을 수락하는 순정남으로, 지금까지의 피뇽 중 가장 평면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러나 게드 엘마레는 자신만의 유쾌한 코미디와 발군의 재치로 선배들을 압도하는 강한 인상을 남기며, 가장 ‘피뇽’다운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Cast

프랑수아 피뇽

하루 아침에 평범한 주차 요원에서 세계적 모델의 애인이 된 최고의 행운남!!

 

프랑스 고급 레스토랑의 발렛 주차 요원 피뇽. 길을 걷다 우연히 백만장자 르바쉐르와 그의 애인이자 세계적 모델인 엘레나와 함께 파파라치의 사진에 찍힌다. 르바쉐르는 스캔들을 피하기 위해 피뇽와 엘레나에게 애인 행세를 부탁하고, 피뇽은 또 다른 한 스캔들 메이커가 된다. 세계적 모델 엘레나와 동거를 하게 되는 행운을 갖게 되지만, 그녀는 옆에 있지만 가질 수 없는 명품차와 같다.

 

게드 엘마레

22살의 나이에 파리의 예술학교에 입학하여 아티스트의 길에 들어선 게드 엘마레는 1995년 최초로 자신의 자전적인 소재로 원맨쇼 평범한 인생 (La vie normale)”, “변화(Decalages)”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그의 명성은 차츰 프랑스 전역으로 확대 되었고, 더 많은 대중들로부터 인정받기 시작했다. 이후 프랑스 정부에서 수여하는 일종의 문화예술상인  <예술문화기사장>을 수상하였고, 지난 2007년엔 프랑스에서 가장 매력적인 남성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2008년 상반기 국내 개봉한 <프라이스리스>를 통해 최고의 작업남이자 매력적인 훈남 역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프라이스리스(2008) / 나의 아버지처럼 (2007) / 내가 속인 진실 (2001) / 생명의 가치 (1998) / 공화당 만세 (1997)

 


엘레나

세계를 사로잡은, 런웨이 위에서 가장 빛나는 아름다운 보석!!

 

완벽한 외모와 섹시한 몸매로 모델계를 평정한 엘레나는 백만장자 르바쉐르와 연애를 하면서 그가 이혼하기만을 기다린다. 르바쉐르와의 스캔들을 잠재우기 위해 피뇽과 어색한(?) 커플 모드로 들어가게 되면서 사건은 시작되고, 엘레나가 피뇽에게 다가갈수록 언론은 점점 뜨거워져 스캔들은 잡을 수 없을 만큼 커져만 간다. 새침하고 도도할 것 같은 외모와 다르게 아이러니한 가짜 스캔들을 오히려 흥미진진하게 받아들이는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

 

앨리스 태그리오니

프랑스 영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앨리스 태그리오니는 빼어난 외모 못지 않은 섬세한 연기력으로 최근 프랑스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여배우이다. 영화 <보물섬>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공주로 출연하여 <캐리비안 해적>의 키이라 나이틀리 뺨치는 연기를 선보였으며 <마하 2.6>에서는 반전의 비밀을 가지고 있는 미모의 파일럿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보물섬 (2007) / 마하 2.6(2007) / 너의 진실을 깨달아(2006)

  

 

 

르바쉐르

세기의 스캔들은 그의 손에서부터 시작됐다!!

 

완벽한 아내와 어마어마한 재산, 아름다운 애인까지! 부러울 게 하나 없는 백만장자 르바쉐르는 부인 몰래 엘레나와 달콤한 연애을 즐긴다. 하지만 파파라치에게 딱 걸리는 실수를 저지르고 되고, 뒷수습을 위해 상상 초월 계획을 세우게 된다. 자신의 스캔들을 잠재우기 위해 또 다른 스캔들을 만들어 내지만, 결국에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는 더 큰 실수를 만들어 내고 만다.

 

 

다니엘 오떼유

< 8요일>로 부드럽지만 강한 카리스마적인 연기를 선보인 그는 2006 <히든>으로 지적이고 냉철해 보이지만 어린 시절 겪은 경험으로 깊은 상처를 안고 사는 나약한 지식인을 연기하면서 국내 영화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연기 활동 이후 여러 작품에서 명연기를 펼치며 유럽을 대표하는 지성파 배우를 대표하는 것은 물론, 코믹함과 진지함을 모두 지녀 어떤 역이든 완벽하게 소화하는 타고난 배우로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마이 베스트 프렌드(2007) / 오르페브르 36번가(2006) / 히든(2006) / 그림 그리기 또는 사랑하기 (2005) / 작은 상처들 (2003) / 당신 먼저 (2003) /걸 온 더 브릿지 (2000) / 프랑스 여인(1997) / 8요일(1996)

 

 

 

리차드

슈퍼모델 꼬시는 비법! 알려줘!! 알려줘!! 당장 알려줘!!!

 

피뇽의 직장동료이자 룸메이트. 자신이 무시하던 피뇽이 초절정 슈퍼모델과 사귀게 되자 말할 수 없는 충격에 빠지게 된다. 따발총처럼 쏟아 붓는 수다와 떼쓰기의 일인자로 참을 수 없는 웃음을 선사하는 감초 캐릭터

 

대니 분

프랑스에서 감독 겸 배우로 활동하는 대니 분은 프랑스의 엔터테이너로 명성이 높다. ‘프랑스의 아카데미라 불리는 세자르 영화제에서 2005년 영화 <메리 크리스마스>로 남우조연상, 2007년 영화 <발렛>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으며, <마이 베스트 프렌드>,<메리 크리스마스>로 국내에 얼굴을 알렸다. 또한 올해 3, 감독과 주연을 맡은 <웰컴 투 슈티> 2100만 이라는 엄청난 흥행기록을 세웠으면, 워너브라더스사에 판권을 판매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다재 다능한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메리 크리스마스(2007) / 마이 베스트 프렌드(2007) / 행복의 집 (2006)

 

 

 

Filmmakers

-
감독 : 프랑시스 베베르

 

자작극인 <유괴>로 연극계에 입문하여 프랑스에서 성공을 거둔 <검은 구두를 신은 금발머리>, <귀찮은 사람>,<생각없는 행동> 등의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해오다가 1976년 영화 <희생자>로 감독 데뷔 신고식을 치뤘다. 그는 8번째 영화 <바보들의 저녁식사> 99년 세자르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각본상을 수상,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머쥐었으며 국내에선 영화매나아들에게 최고의 작품으로 꼽히는 <은행털이와 아빠와 나>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매 작품마다 프랑수와 피뇽이라는 캐릭터를 선보이며 각 영화마다 각기 다른 캐릭터의 프랑수와을 탄생시켰는데, 특히 <발렛>프랑스와 피뇽은 역대 피뇽들 중 가장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캐릭터로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프랑스 시네마의 심볼피뇽을 탄생시켰다.

 

셧업(2003) / 플래카드(2001) / 디너 게임(1998) / 아빠는 나의 영웅(1994) / 은행털이와 아빠와 나 (1986)

 

 

 

Filmmakers

 

- 음악 :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프랑스의 유명작곡가로 50여 편의 유럽영화 주제곡을 작곡해, 두 번의 세자르상 후보에 올랐다. 2003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로 할리우드의 주목을 받으며 골든글로브, BAFTA, 유럽영화상 후보에 올랐으며, 그 후 니콜 키드먼 주연의 <버스> 주제가로 명성을 확고히 했다. 대표작으로 <업사이드 오브 앵거>, <호스티지>, <시리아나>, <카사노바>등이 있다. 그 외에도 제 20회 유럽영화상 유러피안 작곡상, 32 LA 비평가 협회상 음악상 <더 퀸>, 6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음악상 <페인티드 베일>, 5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영화음악상 <내 심장이 건너 뛴 박동>등으로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금세기 최고의 영화음악작곡가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2007) / 황금나침반(2007) / ,(2007) / 더 퀸(2006) / 페인티드 베일(2006) /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2003)

 


 

BONUS TRACK

 

<노팅힐>의 고품격 스캔들, VS <발렛>의 수상한 스캔들

 

세계적 배우와 초절정 슈퍼 모델도 평범한 로맨스를 원한다!!

 

<노팅힐>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기 영화 배우 안나 스콜’ (줄리아 로버츠)

: 제 일상은 하루도 조용한 적이 없었어요. 세계적인 인기를 받는 만큼 제 생활이 없었죠. 갑자기 찍어대는 파파라치 사진에 한번도 나만의 시간을 꿈 꿀 수는 없는 건 더더욱 당연하구요. 모든 활동을 접고 나만의 시간을 위해서 웨스트 런던의 노팅힐에 휴식차 들렀어요. 혼자만의 사간을 갖는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더군요. 근데 길 모퉁이를 돌다가 한 남자와 부딪혔어요. 어쩔 수 없이 그의 집에 들러 옷을 갈아입고 잠깐이지만 속 이야기를 하면서 편한 마음을 처음으로 느낄 수 있었죠. 돌아갈 시간이 됐을 무렵, 나도 모르게 그에게 키스를 하고 말았어요. 하루하루 뜨거운 관심 속에서 어쩌면 저는 평범하고 안락한 사랑을 원했던 거 같아요. 그를 향한 내 마음이 불확실할 때, 언론에서 내 이야기를 맘대로 떠들고 쉽게 말하는 것이 정말 싫었어요. 하지만 그를 내 사람으로 인정하고, 그의 사랑이 진짜임을 안 순간 어느 누구보다 내 사랑을 크게 알리고 싶어요.

 

<발렛> 초절정 인기 슈퍼 모델 엘레나’ (앨리스 태그리오니)

: 처음 사랑한 건 피뇽이 아니라 백만장자 르바쉐르였어요. 그렇다고 그가 백만장자여서 사랑한 건 결코 아니었어요. 그만큼 날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다고 믿었고, 그와 결혼한다면 남들이 보기에 화려한 모델 생활도 끝낼 셈이었죠. 근데 르바쉐르는 날이 갈수록 미루기만 하고, 게다가 파파라치에 사진이 찍히니까 모르는 남자와 애인행세까지 하라더군요. 처음엔 르바쉐르가 이혼할 때까지만 하려고 했어요. 하지만 볼품 없던 파킹맨 피뇽은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더군요. 순수하기도 하구요. 누구나 한번쯤은 저 같은 미인을 보면 흔들릴 법도 한데, 피뇽의 첫사랑인 에밀리 외에는 눈을 돌리지 않더라구요. 그런 점들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순수하기도 하고, 소박하기도 하고.. 그리고 여자를 배려하는 행동들이 진심으로 우러나와서 날 대해줘요. 매일 매일 화려한 조명 속에서 지내지만 때때로 나만을 사랑해 줄 수 있는 단 한 사람이 더 간절해져요,

 

 

 

남자들도 신데렐라의 구두가 필요하다!

신분상승을 꿈꾸는 남자들의 럭셔리 로맨스!

 

<노팅힐> 여행서적 전문점 운영 중인 윌리엄 대커  (휴 그랜트)

: 제 일상은 하루하루가 무의미 합니다. 시끄러운 룸메이트의 소동에 눈을 뜨면 항상 그렇듯 몇 평 안 되는 여행서적 서점으로 향합니다. 매상이 높으면 좋겠지만, 항상 고만고만한 매출입니다. 그러던 제 일상에 꿈 같은 일이 났습니다. 그녀가 제 서점에 들어온 거죠.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평범한 옷을 입고 있었지만, 그녀인 줄 단번에 알았습니다. 처음엔 제 눈을 의심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몇 번을 다시 봐도 진짜 그녀가 맞았습니다. 세계적인 스타, 모든 남성들의 로망 안나 스콜이였던 거죠. 한마디 말도 못하고 그녀를 돌려보냈지만,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서 그녀와 부딪히게 되고 갈아입을 옷이 필요해서 우리 집으로 같이 오게 되었습니다. 그냥 그렇게 스쳐갈

뻔한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몇 번의 엇갈림과 헤어짐, 수많은 오해 속에서 진정 그녀를 사랑함을 알았고, 그녀 또한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서로가 사랑하면 그만이지, 그깟 신분과 능력차이가 중요한가요? 사람들은 날보고 남자판 신데렐라라고 말하곤 하지만, 전 그런 거와 상관없이 그녀를 사랑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아름다운 여배우일지는 몰라도, 나에게는 단지 나만을 바라봐주는 여자 일 뿐이니까요

 

<발렛> 레스토랑에서 발렛 파킹을 해주는 파킹맨  프랑수아  피뇽  (게드 엘마레)

: 우연히 길을 건넌 것뿐 이였어요. 하지만 그 길이 제 인생을 모두 바꿔놓았죠. 슈퍼모델인 그녀와 사진에 찍히게 된 그날도 사실은, 저의 첫사랑 에밀리에게 청혼을 했다가 퇴짜를 맞고 돌아가던 길이였어요. 게다가 사진은 찍힌 줄도 몰랐구요. 어느 변호사라는 남자가 와서엘레나와 연인 행세를 해달라고 부탁 할 때서야 알았으니까요. 황당한 제안에 어리둥절하긴 했지만, 그 당시 에밀라를 위한 돈이 필요해서 제안을 승낙했습니다. 그렇게 그녀와 동거를 하게 됐는데 톱스타인데도 굉장히 털털하고, 성격이 좋더라구요. 제 친구 리차드는 제가 그런 퀸카와 사귀게 되자 바리바리 흥분을 하더군요.

겉으로 보기엔 하루아침에 신분 상승한 운 좋은 놈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모든 것은 진짜 엘레나의 연인이자 유부남인 르바쉐르의 전략이었고, 전 다만 그 전략에 돈을 받고 이용되었을 뿐입니다. 하지만 그녀로 인해 한번도 겪어 보지 못할 세계를 접했고, 몇 만대를 대리 주차 해야 얻을 수 있는 돈도 얻었습니다. 게다가 그녀는 나의 첫사랑인 에밀리와 잘 될 수 있도록 도와준 맘까지 착한 천사예요.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우리의 뜨거운 스캔들에는 이 같은 비밀이 숨겨져 있었답니다.

 

 

 

Posted by 다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