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이 사건을 낳는 입체적 스릴러 

       

멜로디의 미소

Melody’s smile

 

 

 

 

 

 

 

 

 

 

수입 _ 케이앤엔터테인먼트

홍보/배급 _ 프리비전엔터테인먼트

 

 


 

Intro

 

 

  

 

옥시페트(Ocypete).

 

그리스 신화의 유명한 하피(Harpy).

 

그들은 인간을 고문하고 아이들을 유괴했다.

 

 

                                 - <멜로디의 미소> 중에서 -

 

 

 

 


Synopsis

  

 

한밤중의 교통사고

크리스마스를 앞둔 파리의 어느 외곽. 실업자가 된 두 친구는 설상가상으로 어둠 속에서 길 건너던 사람을 치고 만다. 음주에 과속, 행인은 즉사라는 엄청난 비극에 절규하려 할 때, 사내들은 죽은 이의 곁에서 200만 유로가 든 가방을 발견한다. 꿈도 못 꿀 거액, 목격자도 없다! 양심과 돈 사이에서 갈등하던 두 친구는 마침내 유혹에 굴복하는 길을 택한다. 하지만 그들은 알지 못했다. 한 쌍의 눈동자가 어둠 속에서 자신들을 노려보고 있음을.

 

 

납치되는 소녀들

다음날 사고 현장 근처 창고에선 멜로디라는 맹인 소녀의 시신이 발견된다. 인형처럼 곱지만 섬찟한 미소를 지으며 죽어 있는 소녀. 경찰은 소녀가 납치된 후 살해되었으며, 몸값을 인출해 오던 소녀의 아버지도 사라졌다고 발표한다. 풀리지 않는 의문 속에서 또 한 명의 소녀가 납치당한다. 이 소녀는 주기적으로 인슐린을 맞지 않으면 목숨마저 위태로워지는 당뇨병 환자. 앞으로 40시간 내에 그녀를 구해야 한다.

 

 

범인과 형사의 기묘한 공감

쌍둥이를 키우는 싱글맘이자 미모의 열혈형사인 루시가 사건에 투입되면서 수사는 활기를 띤다. 뛰어난 재능과 열정으로 사건에 몰입하는 루시. 수사가 진행될수록 그녀는 범인의 심리에 동조되다 못해 범인과 자신을 동일시하는 기이한 모습까지 보인다. 그런 그녀와 함께 일하며 동료 이상의 감정을 느끼는 파트너 모레노, 여전히 베일에 가려진 잔인한 사이코패스, 악마의 시험에 걸려든 두 친구까지, 어느새 얽혀버린 이들의 운명은?

 

과연 루시는 이 죽음의 카운트다운을 멈추고 더 이상의 희생을 막을 수 있을 것인가?

 

 

 

 

About movie

 

 

이지적인 스릴러로 프랑스 영화의 자존심을 이어간다!

 

국내에 익숙하지 않은 프랑스 스릴러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볼거리에 치중하는 할리우드식 스릴러와 달리, 이야기의 흡인력이라는 장르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기 때문. 최근에 돋보이는 성과는 단연 피에르 모렐 감독의 <테이큰>(Taken, 2008). 뤽 베송이 각본과 제작을 겸한 이 영화는 오랜만에 나온 슬리퍼 히트작(sleeper hit :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깜짝 히트작)으로 단숨에 흥행 고지를 점령하며 상반기 스릴러 열풍을 주도했다. 기욤 까네 감독의 <텔노원>(Tell No One / Ne le dis à personne, 2006)도 영화 포털에서 높은 평점을 자랑하며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끈 미개봉 화제작이다.  

 

 

 

 

탄탄한 시나리오 뒤엔 쟁쟁한 원작 소설이 있었다!

 

전직이 컴퓨터 엔지니어였던 프랑크 씰레즈의 원작소설 망자의 방 2005년 출판되어 20만 권이 팔린 베스트셀러다. ‘양들의 침묵에 대한 오마주를 영화에 삽입할 만큼 토마스 해리스의 팬인 알프레드 로트 감독이 이 소설을 읽고 영화화 결정을 내린 것은 다름아닌 캐릭터의 진정성 때문. 감독은 원작자로부터 100%의 자유를 보장 받고, 루시의 엄마, 모레노, 라파엘을 소설보다 부각시켰으며, 소설에선 마음 속 목소리로만 존재하는 살인자도 현실적인 캐릭터로 바꾸었다. 영화를 통해 원작에서 풀리지 않았던 의문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려 한 것이다. 이러한 감독의 의도는 2008 Lumière Awards에서 Best Writer 상으로 보답 받을 만큼 성공적이어서 일반적으로 각색영화에 실망하게 마련인 원작자조차 흡족해 했다는 후문.

 

 

 

 

사건이 사건을 낳는, 세 가지 관점의 입체적 스릴러

 

<멜로디의 미소>는 범죄를 둘러싼 흥미로운 구성과 매력적인 인물들로 관객 기대에 부응한다. 엽기 잔혹 스릴러의 외형을 갖고 있지만, 여기에는 트라우마, 유괴, 살인, 박제라는 민감한 소재들이 치밀하게 얽혀있다. 유괴범, 유괴범을 쫓는 형사, 유괴된 아이의 아버지를 치고 달아난 두 남자라는 세 가지 관점의 이야기가 숨 돌릴 틈 없는 긴장감과 짙은 연민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것이다. 사건이 벌어지고 범인을 쫓는 단선적인 구도가 아닌, 사건이 또 다른 사건을 낳아, 영화가 끝난 후에야 이 모든 관계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비로소 알게 되는 입체적인 구조의 <멜로디의 미소>는 미국에서도 리메이크 준비 중이다.



 

Director

 

 

 

“나는 영화 마지막 부분의 긴장감이 점점 커지면서 가슴이 벅차 올랐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흘러나오는 7여분간의 음악은

작곡가의 영혼이 담겨있어 자랑스럽다.

 

 

 

 

 

알프레드 로트 (Alfred Lot)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항상 글을 썼다. 17살 때부터 영화를 찍기 시작했으며, 훗날 조감독과 프로덕션 매니저로 일하면서도 시나리오를 계속 썼다. <멜로디의 미소>는 프랑크 씰레즈의 베스트셀러를 직접 각색, 감독한 데뷔작으로, 배우들의 장점을 정확히 포착하고 조화시키는 안정된 연출력을 선보였다. 특히 시나리오는 원작의 작가도 질투할 만큼 완벽한 각색이었다는 평가와 함께 2008 Lumière Awards에서 Best Writer 상의 영예를 안았다.

 

 

 

 

 

Filmography

 

<멜로디의 미소>(2007) 각색, 감독

<트랜스포터>(2002) 공동제작자, 출연

 

 

 

 

 

Character + Cast

 

 

 

                                 

“평생 이 사건을 위해 준비했던 것 같아.

 

 

 

루시

 

뛰어난 직관과 무서운 집중력으로 사건을 해결해가는 수사 본능이 충만한 실력파 여형사이자, 쌍둥이 아기들의 싱글맘. 어느 날 미소를 띤 채 죽어간 멜로디라는 소녀의 납치사건은 그녀에게 고통스러운 유년의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루시는 사건에 강한 집념을 보이며 범인과 감정적인 동조마저 느끼는데….

 

 

 

 

멜라니 로랑 (Mélanie Laurent)

 

홍콩영화 <해남계반>(2004)으로 데뷔했으며, <잘 있으니까 걱정 말아요>(2006)로 세자르상, 뤼미에르상 등 그 해의 거의 모든 신인여우상을 독식하며 주목 받았다. <멜로디의 미소>스릴러라는 장르를 잘 살린데다가, 경찰들간의 관계가 사실적인시나리오에 반해 출연을 결심했으며, 촬영 도중 왼쪽 눈을 다치는 사고를 입을 만큼 열연을 펼쳤다.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한 단편영화 <점점 더 적게>(De Moins En Moins, 2008)가 올해 칸 영화제에 초청될 만큼 재능을 갖춘 매력적인 프랑스 여배우, 멜라니 로랑의 전성기는 지금부터다. 

 

 

 

Filmography

 

<점점 더 적게>(De Moins En Moins, 2008) 감독 - 칸 국제영화제 단편영화 경쟁부문

<파리>(Paris, 2008)

<킬러>(Le Tueur , 2008)

<멜로디의 미소> (2007)

<딕케넥>(Dikkenek, 2006)

<잘 있으니까 걱정 말아요>(Je vais bien, ne t'en fais pas, 2006)

<해남계반>(Rice Rhapsody, 2004)


 

Character + Cast

 

 

 

 

 

이제 알겠어. 당신이 이번 사건에 왜 집착하는지 말이야.

                                     

 

 

 

 

모레노

 

자기 팀으로 배치된 루시를 도와주는 동료 형사. 기지와 능력이 출중한 그녀에게 감탄하다가 어느 새 사랑을 느낀다. 쉽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해 루시와의 거리를 좁히지 못하지만 묵묵히 큰 힘이 되어주는, 그녀의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든든한 의지처.  

 

 

 

 

 

에릭 카라바카 (Eric Caravaca)

 

권위 있는 연극학교 CSNAD를 졸업한 후 뉴욕 액터즈 스튜디오에서 연기수업을 받았다. <마법 같은 이야기>(1998)로 데뷔했으며, 국내에는 소심한 남자로 유쾌한 연기를 선보인 <당신은 나의 베스트셀러>(2006)로 알려졌다. <멜로디의 미소>는 그가 처음으로 도전한 스릴러 영화로서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직접 형사를 만나러 다니는 등 많은 애착을 보였다.

 

 

 

Filmography

 

<클라이언트>(Cliente, 2008)

<이 밤>(Nuit de chien, 2008)

<멜로디의 미소> (2007)

<당신은 나의 베스트 셀러>(Les Ambitieux, 2006)

<노보>(Novo, 2002)





 

Information

  

 

제목 _ 멜로디의 미소

원제 _ La Chambre Des Morts (망자의 방)

영제 _ Melody’s Smile

제작국 _ 프랑스

제작년도 _ 2007

러닝타임 _ 117

장르 _ 미스터리 스릴러

수입 _ 케이앤엔터테인먼트

홍보/배급 _ 프리비젼엔터테인먼트

관람등급 _ 18세 이상 관람가

개봉일 _ 2008. 10. 29.

 

 

 

STAFF

 

감독 _ 알프레드 로트 (Alfred Lot)

각본 _ 알프레드 로트 (Alfred Lot)

원작 _ 프랑크 씰레즈 (Franck Thilliez)

촬영 _ 제롬 알메라스 (Jérôme Alméras)

기획 _ 자크 헹스텡 (Jacques Hinstin)

 

 

 

CAST

 

멜라니 로랑 (Melanie Laurent)

에릭 카라바카 (Eric Caravaca)



 

Posted by 다아크